국민의힘 전북도당(위원장 정운천)은 계묘년 새해를 맞아 4일 국립 임실호국원에서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를 실시했다.

이어 전북도당으로 자리를 옮겨 신년인사회 등도 가졌다.

이날 호국영령 참배 및 신년인사회에는 정운천 전북도당 위원장, 김화진 전남도당위원장, 전북도당 당협위원장과 핵심·주요 당직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정운천 위원장은 “전북 발전과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기원한다”면서 “전북특별자치도법 통과와 함께 전북이 발전할 수 있도록 전북도당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 전북도당은 집권 여당으로서 올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통한 전북의 비약적인 발전과 2023년도 재·보궐 선거의 승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정미기자 j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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