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봉남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장(최윤범)은 지난 10일 설 명절을 맞아 떡국 떡을 전달하는 기탁식을 가졌다.

봉남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장(최윤범)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떡국떡 70개를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계층에 전달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하였다.

봉남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지역공동체의 화합 발전에 이바지하려는 목적으로 뭉친 국민정신운동단체로 회원 45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봉남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장(최윤범)은 “모두가 힘들지만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들이 더 어렵고 힘든 상황에 있다”며 “따뜻한 떡국 한 그릇 드시고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김제=류우현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