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농협은행 김제시지부(지부장 임인)에서 설맞이 취약계층에 대한 나눔 활동으로 축산물꾸러미 145개와 쌀 10kg 50포(1,000만원 상당)을 김제시에 기탁하였다.

임인 지부장은 “농·축산물 소비 촉진과 동시에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성주 시장은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준 농협은행 김제시지부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기탁해 주신 물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 김제시지부는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날 기탁한 축산물꾸러미와 쌀은 관내 저소득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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