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70지구(총재 국승일) 전주해바라기로타리클럽(회장 송성순)은 1월 1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완산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관내 소외이웃 돕기를 위한 사랑의 생필품(라면-회장지)을 전달했다.

본 클럽은 2012년부터 완산동과 지원 협약을 맺고 매년 추석 명절과 설 명절에 관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위해 성금과 물품을 기탁해 왔다.

송성순 회장은 “경기침체 등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클럽 회원님들의 작은 정성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돼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병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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