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변하는 세상에 휩쓸려 나답게 살기 어려워졌다.

누구나 한번은 ‘나다운 삶을 살아가고 있나’라고 고민한다.

‘쓰다 보면 보이는 것들’은 진정한 자신을 찾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한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다.

세 작가는 글쓰기를 통해 자기 삶을 투명하게 볼 수 있다고 한다.

글쓰기 덕분에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고, 삶이 어떻게 확장되는지 보여준다.

진아, 정아, 선량 작가는 글로 만난 사이다.

대구, 일본, 밀라노에 떨어져 살지만, 글쓰기 플랫폼에서 만났다.

“자기 내면의 소리를 담은” 글로 서로 연결되었다.

글로 만났지만, 서로 공감하고, 위로하고, 칭찬하고, 응원하는 세 작가를 보면 마음이 따뜻해진다.

세 작가의 성장 이야기와 글쓰기를 읽고 있다면 독자도 글을 쓰고 싶어질 것이다.

내가 나답다고 생각되지 않는다면, 글쓰기를 통해 진실된 자신을 만나고, 풍성한 삶을 만날 수 있다.

‘쓰다 보면 보이는 것들’을 통해 모든 사람이 자신을 발견하길 바란다.

/조석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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