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기후위기 적극대응
캠프내 친환경대책본부 설치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김호서 예비후보가 “친환경 선거 치루겠다”고 공약했다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김호서 예비후보가 “친환경 선거 치루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글로벌 의제인 환경오염과 기후위기에 대응 하기 위해 4·5국회의원 재선거에서 친환경 중점으로 선거를 치뤄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선거운동 과정에서 가급적 종이로 만든 홍보물을 줄이고, 캠프 내에‘친환경대책본부'를 설치할 예정”이라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열리는 국회의원 재선거인만큼 저부터 친환경 캠페인을 실시함으로써, 지역에서 작은 인식의 변화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정미기자 j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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