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사무처 에서노정철 자문위원이 2022년 의장표창(대통령)을 수상했다.

노정철 자문위원은 제19~20기 자문위원과 평화법제 분과장으로 활동하며 평화통일에 관한 국민적 의지와 역량을 결집하고 지역내 통일관련 행사에 적극 참여하는 등 사명감을 갖고 주어진 임무와 역할에 충실 하며 선도적 역할을 해 왔다.

노정철 자문위원은 “이번 의장표창은 지역에서 평화통일 기반조성을 위해 더욱 힘쓰라는 의미로 주신 만큼 자문위원 역할에 더 충실히 임하겠으며 앞으로도 평화와 통일을 위해 앞장서고 꾸준한 봉사활동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기관으로 통일에 관한 국내외 여론 수렴, 평화통일정책 자문.건의 등 지역사회 통일기반 조성을 위해 필요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장수=유일권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