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지난 14일 3층 대회의실에서 제60회 전북도민체육대회 기본계획 실무부서 회의를 개최하였다.

김광수 부시장을 주재로 한 이번 회의는 행정지원국장 및 각 실과소단 주무팀장과 읍면동 부읍면장, 사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60회 전북도민체육대회 기본계획을 실무부서에 전달하고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회의를 통해 전북도민체육대회의 현안 사항과 앞으로의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실무부서별 업무 협조 사항을 점검하는 등 전반적인 도민체전 기본계획을 논의하고 전 부서가 김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성공 체전의 초석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제60회 전북도민체전은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김제시민운동장 등 김제시 일원에서 14개 시군 선수단 1만여명이 총 39개 종목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김광수 부시장은 “제60회 전북도민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전 청원이 관심을 갖고 대회 준비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제=류우현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