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소자동차제작안전협회(협회장 HR E&I 부사장 김동열)는 지난 2월 6일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국민들을 돕기위해 100만원을 기탁했다.

한국고소자동차제작안전협회는 안전인증받은 이삿짐운반용 리프트, 고소작업대, 크레인등 제조업체 76개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협회 회원들이 한 마음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 국민들에게 위로를 전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

김동열 협회장은 “예기치 못한 지진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성금이 튀르키예와 시리아가 일상을 되찾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한국고소자동차제작안전협회는 뜻깊은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고소자동차제작안전협회는 국가 R&D 공동연구개발 과제 발굴 및 고가사다리차, 고소작업차, 크레인 등 높은 공간에서 작업하는 자동차에 대한 철저한 품질관리와 안전관련 규정의 이해를 통해 고소자동차에 대한 안전도를 증진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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