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지평선축제제전위원
정기총회··· 실적 공유 등

김제시 지평선축제 제전위원회(위원장 이재희) 정기총회가 지난 24일 정성주 시장, 김영자 시의회 의장, 황영석 도의원, 나인권 도의원, 황배연 부의장, 양운엽 시의원, 이정자시의원, 오승경 시의원, 문순자 시의원, 전수관 시의원 등을 비롯한 김선유 문화원장 및 김형기 예총회장, 강병용 생문동 이사장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변화와 사랑 그리고 희망 만들기 주제로 대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총회 안건은 2022년도 제24회 김제지평선축제 개최 실적과 제전위원회 운영 실적 건, 2023년도 제25회 김제지평선축제 개최계획과 제전위원회 운영계획의 건, 2022년도 지평선축제 제전위원회 세입․세출 예산 결산의 건, 2023년도 지평선축제 제전위원회 세입․세출 예산 현황의 건 등의 심의가 이루어져 승인 되었다.

이재희 위원장은 “이제 우리는 지평선축제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힘차게 뻗어가는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구 개발하여 매력있는 축제장을 만들어 가기 위해 우리 모두 힘을 모오자”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25번째 맞이하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라는 추진목표인 김제지평선축제는 10월 5일부터 10월 9일 까지 5일간 5개 분야 60여개 프로그램인 농경대동행사, 전통문화행사, 농경체험행사, 야간테마행사 등이 김제시 벽골제 중심으로 다양하고 개최되며 차별화된 농경문화 콘텐츠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김제=류우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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