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8시 33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에 있는 4층짜리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70대 A씨 등 주민 4명이 연기 흡입으로 곧 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1,3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서 약 35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3층 방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병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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