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부로 남원-진안에 애정 표현

(사)전라북도음식문화관광진흥원 김관수 원장이 2일 진안군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백만원을 전달했다.

김 원장은“생각만해도 마음 따뜻해지는 고향 진안에 대한 사랑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표현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고 기쁘게 생각한다”며“많은 출향인들이 고향 진안의 발전을 위해 기부행렬에 동참해주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 원장은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음식을 발굴·홍보하고 전세계에 한식 문화를 알리는데 힘쓰고 있으며, 한식의 명품화에 스스로 앞장서고자 현재 전주시 우아동에서‘전라도 음식이야기’라는 한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진안=김종화기자 kjh6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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