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회계과 는 지난 2일 익산세무서 김제지서를 방문하여 김제시의 인구감소 위기 극복 노력을 위한 인구정책 설명과 ‘내지역 김제 주소갖기 운동’을 적극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에서 회계과는 저출산·고령사회를 맞아 지역 성장의 선결 요건인 정주인구 및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김제 주소갖기 운동, 전입장려금, 청년부부 주택수당, 결혼축하금, 청년 주택 임대보증금 지원 등 김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인구정책들을 홍보하고 익산세무서 김제지서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를 요청하였다.

소근섭 회계과장은 “지역의 유관기관인 익산세무서 김제지서의 인구유입을 위한 협조와 관심에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와 지속적인 홍보를 요청 드린다”고 말했다.

익산세무서(김제지서) 관계자는“김제시의 인구 유입을 위한 노력에 공감하며, 관외 거주 직원들을 대상으로 김제 주소갖기 운동을 알리고 김제시의 인구정책 들을 주위에 널리 홍보 하는데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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