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 리뉴얼··· JACT로 문화
예술-관광-사람 조화 표현

전북문화관광재단은 재단 운영 4기 출범을 맞아 새로운 CI를 7일 공개했다.

이번 CI 리뉴얼은 재단 운영 4기의 변화된 비전과 핵심 가치를 담기 위해 추진됐다.

새로운 재단 CI는 미래지향적 이미지와 확장성을 강조했다.

전라북도人을 생각하는 전북(Jeonbuk), 재단의 핵심 가치인 창의, 변화, 협력이 교차하여 완성하는 예술(Art), 이를 연결하는 문화(Culture)와 관광(Tourism)을 담았다.

재단은 문화예술, 관광, 그리고 사람(人)이 조화를 이루며 함께 나아가는 전라북도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아 JACT(제이엑트)로 표현하여 역동적인 자세를 드러냈다.

또한 국문 표기도 전북문화관광재단으로 변경하여 CI의 가독성을 높였다.

이경윤 대표이사는“재단의 CI 리뉴얼은 새로운 비전과 핵심 가치를 반영하고, 전라북도 문화관광의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한 것이다”라며, “새로워진 CI에 담긴 뜻과 함께, 앞으로 우리 재단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최고의 문화관광재단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조석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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