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시장 정성주)는 2023년 3월 7일 전통시장 내(축협 앞) 대중교통 휴게소(이하 어울림 쉼터) 조성사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대중교통 어울림 쉼터는 매일 07:00~ 20:30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쉼터 내부에는 냉·난방기, TV, 버스정보안내기(BIT) 등 시민 편의 시설이 설치되어있다.

시는, 대중교통 어울림 쉼터 사업을 통해 우천, 폭염, 한파 시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장소를 제공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전통시장 이용 편의 및 대중교통 이용 편익이 크게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대중교통 시설개선 등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복지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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