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김형우 부시장은 지난 13일 정읍지역 자활사업단 사업장 3개소를 방문해 종사자와 참여자들을 만나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활사업은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는 분식 사업과 세탁, 영상사업, 전처리사업, 프리미엄 세차 등 12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김형우 부시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활․자립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참여자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자활참여자의 더욱 안전하고 체계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읍=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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