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이 지난 14일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제1차 전라북도 통합방위협의회에서 통합방위 유공 전라북도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회의는 전라북도 통합방위 위원, 시․군 부단체장, 경찰서, 소방서, 국가주요시설장 및 전라북도 비상계획관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수상은 임실군이 통합방위 태세 확립을 위해 유관기관 및 충무계획 담당부서의 회의 및 토의를 시행하고, 분기별 중점관리대상자원확인의 날 운영,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위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임실=김흥배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