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체육미래 동행 당부

김제시체육회(회장 한유승)는 김제시 체육회장 이·취임식을 지난 21일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정성주 김시장, 김영자 시의회 의장, 이원택 국회의원, 정강선 전북체육회장과 전북 14개 시.군체육회장, 39개 회원종목단체, 읍면동 체육회장과 체육인 등이 참석했다.

백재운 전 회장은 “한유승 회장이 앞으로 더 멋진 김제시 체육회를 만들거라는 확신이 있기에 편한 마음으로 물러나고, 한 회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고 말했다.

한유승 신임 회장은 “김제시 체육인 여러분의 성원으로 향후 4년간 민선2기 김제시체육회의 중책을 맡게 되어 깊은 감사와 아울러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이제 김제의 체육인은 하나가 되어 함께 뜻을 모아 김제 체육의 미래를 위한 동행을 함께 해달라.”라고 말했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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