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고창문화관광재단(이사장 심덕섭)은 지역 내 문화예술 활동 확산과 주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3 문화예술 창작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고일을 기준으로 고창군에 거주하는 문화예술인(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다양한 문화예술 창작 활동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한다.

지원분야는 ▲문학 ▲미술 ▲공예 ▲사진 ▲음악 ▲국악 ▲연극 ▲다원 8개 분야로 팀별 최소 300만원 최대 500만원까지 10개팀 내외로 선정⋅지원할 계획이다.

안종선 상임이사는 “이번 사업은 지역 문화예술인 및 단체의 창작활동이 중심이 되는 지원방식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추진하고자 한다.”며 “지역 예술인 및 단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고창=김준완기자 jw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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