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행정-인사혁신 인정

정읍시 이학수 시장이‘대한민국 창조경영 2023’ 자치행정 경영 부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JTBC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하며 창조적이고 과감한 혁신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 기관과 기업인에게 주고 있다.

지난해 7월 민선 8기 정읍시장에 취임한 이 시장은 소통행정 강화, 과감한 인사 혁신과 불합리한 규제타파, 시정 전반에 걸친 공정하고 투명한 시스템을 구축해가며 신뢰받는 투명 행정 구현과 청렴한 정읍의 기틀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시장은 지난 2006년과 2014년 전북도의회 재선 의원으로‘낙후지역 배려한 재정분권 추진 건의’와 국내 유일 탄소 소재 연구 전문기관이었던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이 ‘한국탄소산업진흥원’으로 선정되도록 힘을 모으는 등 전북 발전에도 지대한 공을 세웠다.

이 시장은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시민의 시정을 모토로 시민 중심의 시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선 8기 핵심 가치인 ‘혁신과 포용, 소통과 참여, 공정과 신뢰’를 실현하는데 열과 성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대신했다.

/정읍=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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