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지난 달 31일 공개한 ‘2023년 정기재산변동신고 공개목록’에 따르면 도내 국회의원 다수의 재산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출신 중에선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비례대표)의 재산이 33억988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도내 지역구 국회의원 9명을 포함해 전북 지역 총선 출마 가능성이 있는 비례대표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양경숙 의원 등의 재산 변동 사항은 다음과 같다.

/서울=김일현기자 khe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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