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11시 38분께 전북 순창군 팔덕면 청계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헬기 1대와 차량 7대, 진화대원 47명을 투입해 27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입산자 1명이 화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산림당국은 부상자 부주의로 묘지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정병창기자
순창 야산서 산불··· 1명 다쳐
- 사회일반
- 입력 2023.04.02 14:12
- 수정 2023.04.02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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