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농협상호금융에서 ‘2023새봄담은예금’을 출시하고, 상품 출시를 기념해 총 4,500명을 추첨해 1억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2023새봄담은예금’에 가입 후 경품 추첨에 응모 한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골드바 3돈(5명), 골드바 1돈(10명), 농촌사랑상품권(985명)을 증정한다.

또한 농·축협 조합원이나 준조합원인 가입고객 1,000명을 추첨해 골드바 1돈(10명), 농촌사랑상품권(990명)도 증정한다.

아울러 2천만원 이상 가입고객에게는 골드바 10돈(1명), 안마의자(2명), 김치냉장고(3명), 다이슨에어랩(5명) 등을 증정하는 등 7개의 경품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각각의 이벤트는 중복당첨도 가능하다.

‘2023새봄담은예금’은 개인이면 누구나 전국 농·축협 영업점과 NH콕뱅크, 스마트뱅킹을 통해 가입할 수 있고, 최소 5백만원부터 가입가능하며, 가입기간은 최소 6개월부터 36개월까지다.

고객이 복리식, 월지급식, 만기지급식 등 이자지급방식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해당 상품은 5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된다.

김영일 본부장은 “2023새봄담은예금 판매액의 일정부분을 기금으로 조성해 농촌 복지, 저출생 극복 등 사회공헌활동에 소중하게 쓰여지는 만큼 고객분들의 많은 응원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신우기자 l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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