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9시 41분께 부안군 변산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관들이 진화하고 있다. 소방 당국은 이 주택 거실에서 80대 집주인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5일 오전 9시 41분께 부안군 변산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관들이 진화하고 있다. 소방 당국은 이 주택 거실에서 80대 집주인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5일 오전 9시 41분께 부안군 변산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거실에서 이미 숨져 있는 80대 집주인을 발견했다.

불은 주택 내부와 집기류 등을 태우고 50여 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정병창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