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9시 41분께 부안군 변산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거실에서 이미 숨져 있는 80대 집주인을 발견했다.
불은 주택 내부와 집기류 등을 태우고 50여 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정병창기자
부안 변산면 주택서 불 80대 집주인 숨진 채 발견
- 사회일반
- 입력 2023.04.05 17:22
- 수정 2023.04.05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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