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2023년 상반기 평생학습 모두배움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6일 완주군에 따르면 평생학습 모두배움터는 주민생활권 가까이 있는 지역내 유휴공간과 공방, 교육시설을 활용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주간 및 야간 19개 강좌를 개설해 완주군민과 완주군소재 작장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주간 프로그램으로는 ▲원예관리사(자격증 취득) ▲정원교실 ▲사주명리 ▲태극권 ▲브런치요리 ▲토퍼제작클래스 ▲골프 ▲피아노 ▲비건베이킹 강좌가 있다.

직장인들을 위한 야간강좌는 ▲직장인스피치 ▲유튜버영상제작 ▲어반스케치 ▲타로 ▲디지털드로잉 ▲바둑 ▲목공가구제작 등 9개 강좌를 개설, 맞춤형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업장소는 용진, 봉동, 삼례, 이서, 고산면에서 진행된다.

신청은 11일부터 19일까지 온·오프라인 선착순 1인 1강좌 접수이며, 접수 첫째 날은 방문접수(가족문화교육원)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전화(290-3887)로 문의하면 된다.

/완주=박태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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