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 및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스토리텔링 전문가 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직무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스토리텔링 기본원리 및 기법, 자신의 경험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 등을 교육했다.

특히 수료생 15명이 스토리텔링 교육놀이지도사 자격증을 취득, 스토리텔링 전문가로 거듭났다.

또한 수료생들은 스토리텔링 능력을 활용해 완성도 높은 자기소개서를 작성함으로써 효과적으로 취업준비를 할 수 있게 됐다.

강지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앞으로도 재학생 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취업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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