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11시 21분께 익산시 웅포면의 한 골프장 식당 조리기구에서 불이 나 30대 A씨 등 3명이 부상을 당했다.

불길은 크게 번지지 않았으나, 음식을 준비하던 3명이 얼굴에 2도 화상 등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LPG 가스를 이용해 조리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정병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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