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컨설팅 등 지원

(재)전북테크노파크는 군산, 김제에 위치한 자유무역지역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2023년 자유무역지역 경쟁력강화사업 수요맞춤형기업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자유무역지역 경쟁력 강화사업 수요맞춤형 기업지원은 산자부, 전북테크노파크가 군산 및 김제에 자리한 자유무역지역 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지원 하는 사업으로 수출 역량 및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수출지원, 공정개선, 시제품, 마케팅, 인증,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현재 군산 및 김제 자유무역지역관리원 입주기업에 한하여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규모는 12개사 내외를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될 경우 기업당 최대 1억원(자부담 10% 이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은 산업디자인 관점에서 공정개선, 시제품, 인증, 마케팅, 컨설팅 중 기업의 수요에 따라 필요한 분야를 신청하여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신청 전 사업계획 작성 및 경영애로 등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지원사업은 4월 11일 공고되어 5월 15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R&D종합정보사이트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해당 공고문 및 신청서류는 전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 및 전북디자인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전북테크노파크 관계자는 “이번 자유무역지역 경쟁력 강화사업 수요맞춤형기업지원에 많은 기업들이 참여하여 수출 역량 제고 및 기업 경쟁력 강화의 기회가 제공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완수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