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4시 27분께 전북 김제시 제월동의 한 공터에 주차돼 있던 25t 덤프트럭 2대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25t 덤프트럭 1대가 모두 타고 1대는 절반쯤 타 7,000여만원(소방서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병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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