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태연 양과 가족이 지난 15일 ‘제20회 고창청보리밭 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고창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김태연 양은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고창과 인연을 맺고 고창의 아름다움을 알리는데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김태연 양은 이날 기탁식에서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 해 홍보대사로서 유네스코 6관왕, 아름다운 고창을 응원하기 위해 기부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창=김준완기자 jw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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