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교육공무직원 신규 채용에 총 1,910명이 응시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4월 12일부터 3일간 4개 직종 221명 모집에 총 1,910명이 지원, 평균 8.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작년에는 251명 모집에 총 2,143명이 응시, 8.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교무실무사는 5명 모집에 790명이 응시해 가장 높은 15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교육복지사 19.8대 1, 특수교육지도사(일반) 14.4대 1, 특수교육지사(장애인) 4대 1, 조리실무사 2.6대 1 등이다.

시험 장소 등 정보는 5월 3일 도교육청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을 통해 공지 예정이다.

신규 인력은 9월 이후 결원 발생 교육기관에 배치된다.

/황희원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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