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남원시지부(지부장 오영석)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일손돕기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한 ‘2023년 범농협 영농지원 발대식 및 농촌일손돕기’를 19일 남원시 사매면 남원농협 육묘장에서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 농협남원시지부(지부장 오영석), 농신보남원권역보증센터(센터장 이성로), 농협자산관리 전북지사(지사장 조인갑), 남원농협(조합장 박기열)등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범농협 영농지원 발대식을 마치고 육묘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육묘장 묘판나르기 등 육묘작업을 지원했다.

한편 오영석 지부장은 “이번 발대식 및 농촌일손돕기 실시를 통해 농촌 인력난 해소 및 범국민적 참여를 독려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남원=장두선기자 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