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실군의회 5분 자유발언

임실군의회 정칠성의원은 지난 18일 제32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내구연한이 지나 낡고 위험한 경로당의 관리정비와 기능보강 등의 지원 확대를 촉구했다.

정칠성 의원은 “군에서 운영․지원하는 350개의 경로당 중 116개의 경로당이 40년의 내구연한이 지난 상황으로 안전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신속한 정비기준을 정하여 현지 실정에 맞는 리모델링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원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통합하여 관리 운영함으로써 행정의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고 제안했다.

/임실=김흥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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