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산림조합 오세준 조합장이 지난20일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전라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다.

오세준조합장은 2009년 군의원 당시 부터 장애인을 위한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장 유정호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은데 이어 2013년 에는 사단법인 한국장애인 인권포럼으로부터 장애인 정책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표창을 받기도 하였다.

2015년 산림조합장으로 취임한 이후에도 매년 장애인을 위한 나눔 봉사를 꾸준히 하여온 공로가 인정되어 2016년 김일환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은데 이어 2023년 은 김관영 전라북도지사로부터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오세준조합장은 “앞으로도 신체적, 정신적 어려움을 겪고있는 장애인 및 그늘진 곳을 찾아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부안=양병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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