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사상승 속 사회복지 시설에 도움되길"

전북은행 김제지점(지점장 강장오)은 지난 24일 김제시 관내 사회복지 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계란 470판(2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강장오 지점장은 “지속적인 물가상승 및 경제침체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복지 시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 전북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광수 부시장은 “뜻깊은 기부에 감사를 드리며,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물품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과 저소득층, 사회복지시설 환경개선사업 등에 봉사활동과 후원을 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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