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형 IT밸리 조성사업 등
미래신성장동력 확보 주력

정헌율 익산시장이 각종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정부기관 및 기업을 상대로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정헌율 시장은 ‘익산형 IT밸리 조성사업’을 구체화하기 위해 판교 경기스타트업캠퍼스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최병희 K-ICT창업멘토링센터장, 심재희 씨엔벤처파트너스(유) 대표, 전화성 씨앤티테크(주) 대표 등을 만나 익산형 TIPS(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국내 벤처 1세대 대표기업인 다산그룹 남민우 회장과 면담을 갖고, 익산형 IT밸리 조성사업 추진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와 함께 정 시장은 노인 일자리사업 시너지 효과 창출 등을 위해 경기 고양시 소재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을 방문했다.

특히 지역 미래발전을 이끌 신성장동력 마련을 위해 국가예산 확보에 동분서주하고 있다.

정 시장은 세종시에서 열린 ‘2024년 국가예산 확보 현지전략회의’를 주재한 데 이어, 중앙부처를 찾아 국비지원을 요청했다.

이 밖에도 정 시장은 민생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마련한 ‘2023 주민과의 대화’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정헌율 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지역발전을 견인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주요 현안 해결 및 미래먹거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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