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광역의원 부분 대상

“오직 지역 주민을 위해 묵묵히 의정활동을 펼쳐왔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정읍시의회 최재기 의원이 지난달 27일 서울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평판대상’ 기초·광역의원 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최 의원은“주민의 불편 사항을 최우선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며 소감을 대신했다.

올해 12회를 맞은 대한민국평판대상은 한국크리에이터진흥협회를 비롯한 100여개 시민단체 주관으로 국민의 뜻을 대표해 높은 역량과 도덕성,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국회의원, 자치단체장, 지방의원, 국가기관과 공기업 대표, 문화예술인들을 수상자로 선정하고 있다.

최재기 의원은 5분 자유발언 등 의정활동을 통해 ‘상두산 주변 지역 주민들의 행복추구권 보장을 촉구하며’, ‘보행자 중심의 걷기 좋은 도시를 만들자’라는 주제로 주장하며 주민들에게 다가갔다.

특히 ‘농촌 기본소득 전면 시행 촉구 건의문’을 대표 발의로 채택하는 등 주민의 대변자로서 효율적인 정책대안을 연구하고 주민에게 힘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정읍=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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