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11시 43분께 정읍시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주변 임야를 태우고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디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쓰레기 소각 중에 날린 불티가 산불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병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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