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5시 14분께 완주군 삼례읍의 한 도로에서 차량 4대가 연속으로 추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70대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50대 B씨 등 3명도 크고 작은 상처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1t 트럭이 K5 승용차를 들이받으면서 그 충격으로 앞에 있던 1t 트럭과 렉스턴 차량이 연속으로 부딪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정병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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