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백제왕궁박물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역사·체험교육프로그램 ‘안녕? 난 반짝반짝 수부!’를 운영한다.

‘안녕? 난 반짝반짝 수부!’는 왕궁리유적 출토 유물인 ‘수부(首府)’ 도장을 찍은 기와 관련 체험활동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모바일 러닝▲‘수부’ 캐릭터 스트링 아트 만들기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달 5·13·20일 각각 진행된다.

대상은 초등학교 3∼6학년 동반 가족(교육 참가비 무료)이며, 네이버 폼(https://naver.me/xMbIbHVD)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백제왕궁박물관 관계자는 “온 가족이 함께 박물관에서 지역 역사를 배우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백제왕궁박물관(859-4798)으로 문의하면 된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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