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재향경우회(회장 황경택)은 지난 1일 무주읍 풀마트 사거리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사고 없는 아름다운 무주만들기”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음주운전은 가정파괴범, 과속은 사고 지름길, 안전띠와 안전모 착용, 정지선과 중앙선 지키기 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황경택 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교통사고로 피해를 보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한 건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캠페인을 벌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무주=장영진기자 jyj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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