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조종합건설(대표 정미연)은 전주시니어쉼터에 냉장고를 기증했다일조종합건설(대표 정미연)은 전주시니어쉼터에 냉장고를 기증했다.

정미연 대표는 “서학동을 지나면서 어르신들이 마을을 가꾸는 모습, 인도 변에 활짝 핀 꽃잔디들을 보며 필요한 게 뭘까 생각했다”며 “여름철에 냉장고가 필요할 것 같아 적지만 유용하게 사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은혜경로당 유두석 회장은 “쉼터에 시원한 물과 음료수가 필요한 여름철에 냉장고 기증은 큰 응원이다”며 “서서학동에 꽂과 나무를 가꾸며 생태마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조석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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