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 본점을 두고 있는 삼호저축은행(저축은행장 이정영)이 전주시를 비롯하여, 서울, 제주, 광주, 군산, 목포시 일대에서 전 직원 봉사활동인 환경 사랑 “Green DAY”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삼호저축은행 임직원은 전주시 한옥마을 및 전주 국제영화의거리를 비롯하여, 각종 지역 행사 밀집 기간으로 지역을 방문해 주시는 관광객에게 더 깨끗하고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자 환경사랑 ‘Green DAY’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이정영 저축은행장을 비롯하여 임직원 6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지속적인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환경보호활동 확산에 작게나마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삼호저축은행은 이 같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 지점 직원들의 직접적이고 자율적인 참여로 각 지점주변, 공원, 하천 등에서도 실시될 예정이다.

이정영 저축은행장은 “전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더해졌다.”며 “ 앞으로도 작지만 강한 지역 저축은행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따뜻한 저축은행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김완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