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가 전국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드론·UAM을 활용한 공간정보 아이디어를 찾는다.

4일 공사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LX공사와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공항공사, 한국교통연구원, 한국전파진흥협회가 주관하는 ‘2023 전국 대학생 UAM 올림피아드’는 국내 UAM 산업 육성과 차세대 기술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UAM 운용시 필요한 기존 기체 창작·버티포트·공간정보에서 교통서비스·전파환경서비스가 추가됐다.

여기서 LX공사가 주관하는 공간정보 부문은 UAM 서비스 지역과 버티포트 입지 선정을 위한 공간정보(GIS)분석 수행결과를 평가한다.

참가자격은 전국 대학(원)생으로 개인 혹은 5인 이내 공동 응모도 가능하다.

공간정보·기체 창작·드론교통관리 부문의 접수기간은 5월 31일(수)까지다.

접수방법은 홈페이지(www.

KSDUO.

or.

kr)를 통해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신우기자 l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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