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나운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남귀우)는 8일 착한가게에 가입한 6개소에 인증현판과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동참한 업체는 영광자동차종합검사소(대표 심영배), 영림 홈앤리빙 엄승환디자인(대표 엄승환), 해방촌(대표 문환덕), 신토불이(대표 손경하), 서울DA나운내과의원(원장 이승화), 타이어프로 수송점(대표 김병수) 등이다.

이들 업체의 기부금은 나운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액 사용한다.

 남귀우 나운2동장은 “경기불황으로 어려운 시기에 정기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해줘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더불어 사는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산=김기현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