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할인-사은품 증정

롯데백화점 전주점이 오는 12일 호남상권 최초로 패션브랜드인 ‘마뗑킴(Matin Kim)’매장을 단독으로 오픈한다.

 ‘마뗑킴’의 가장 큰 무기 중 하나는 ‘고객과의 소통’이다.

 마뗑킴의 ‘김다인’ 대표는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상품 릴리즈 일정을 수시로 공유하고, 라이브 방송을 통해 상품을 직접 선보이며 캐주얼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를 통해 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피드백 또한 빠르게 반영되어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팬심을 굳건히 다지고 있다.

롯데백화점 민우기 CASUAL1팀장은  “수도권뿐 아니라 비수도권 지역의 고객에게도 다양하고 새로운 쇼핑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온라인 기반 브랜드의 신선함과 오프라인 매장의 생동감을 더하여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백화점 전주점 ‘마뗑킴’ 매장에서는 5/12(금)부터 5/14(일)까지의 프로모션 기간 동안20%의 파격적인 할인과 3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 ‘로고 숏 비니’,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마뗑 카드지갑’을 증정한다.

또한 선착순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미니 버클 백을 증정하는 등 아낌없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전주점장 강정구는  “이번에 내추럴한 핏과 유니크한 디테일로 2030MZ 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마뗑킴을 호남상권 최초로 오픈하게 되었다”며 “향후 전주점은 마뗑킴을 시작으로 Young고객들이 찾고 싶은 백화점으로써 자리매김하는 MZ세대들의 성지로 만들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완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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