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4월 전북지역 주식투자자들의 매수·매도 거래대금이 전월 대비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9일 발표한 ‘전북지역 4월 주식거래동향’에 따르면 4월 투자자 매수거래대금은 14.06%(3,487억원), 매도거래대금은 14.22%(3,514억원)가 전월에 비해 각각 증가했다.

전북지역 투자자들의 주요 거래종목은 KOSPI에서는 POSCO홀딩스, 포스코퓨처엠 등을 KOSDAQ에서는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등을 매수 및 매도했다.

시가총액은 전월 대비 9.37%(1조6,867억원)가 감소했다.

KOSPI는 7.84%(9,200억원), KOSDAQ은 12.25%(7,667억원)가 각각 감소했다.

/김완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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