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생활문화센터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팝아트 전시 “오월의 팝아트”을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팝아트 전시회는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파비올라 작가의 24점 작품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우리에게 익숙한 소재들을 작품 속에 담아 팝아트의 즐거움이 무엇인지 감각적으로 전달한다.

파비올라 작가는 온고을미술대전, 벽골미술대전의 초대작가로 현재 한국미협, 전북미협, 전주미협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선홍진 센터장은 “지역민들이 색다른 느낌으로 다채로운 작품들을 감상 할 수 기회를 제공하고자 팝아트 전시회를 기획 했다. 앞으로도 전주 시민을 위한 다양한 전시 준비 하겠다.”고 전했다.

전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효자생활문화센터(063-228-9076)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조석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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