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중앙회 완산구지회(지회장 정명례)는 12일 전북중소벤처기업청 대강당에서 모범음식점 친절서비스 특별교육과 거리캠페인을 펼쳤다.

완산구 관내 모범·대형음식점 100여 곳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전북문화관광재단 이경윤 이사장 등이 참여해 전북관광업 발전과 영업자 친절서비스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특히, 식품안전의 날(5월 14일)을 기념하고, 전북아태마스터즈 대회와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8월)의 성공적인 개최의 의미를 담았다.

정명례 지회장은 “전북에서 연이어 열리는 국제행사가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완산구 모범음식점 및 대형음식점 영업자가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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