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YMCA의 재건을 위해 지난 5월 16일 오전 본 사무실에서 남원교회 연합회가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이날 장선화 이사장의 그 동안 남원YMCA재건을 위해 걸어온 과정과 현재 상황을  공유하며  예수님의 제자된 삶을 살기로 결심한 공통점을 공유하고  남원교계의 이름으로 서로 협력해 선을 이루기로 다짐을 했다.

또한 이날 차를 나누면서 환담하고 다가오는 6월 25일  한국YMCA에서 진행하는 정전 70주년 지리산평화행사에도 함께 참여하기를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장선화 이사장은 “남원YMCA가 오늘 이 회동을 계기로 한층 더 앞으로 도약한 느낌이라”고 표현했다.

/ 남원=장두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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